여수 식도락 여행 명소 추천

여행을 가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이죠! 오늘은 여주 식도락 여행 명소를 몇 군데 추천해볼까 합니다!

[이순신 광장에서 여수당 바게트 버거]
여수 엑스포 역에 도착하자마자 시내버스를 타고 이순신 광장에 갔다.
춥지는 않았습니다만, 맑습니다.
이순신 광장으로 가니 이순신 동상이 있는 로터리에 길게 줄을 늘어선 두개의 가게가 있었다.
하나는 이순신 수제버거, 하나는 여수당 바게트버거였다.
여수에서만 파는걸 먹어보자는 마음에 여수당 바게트버거를 사서 시식!
바게트가 딱딱해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으나 맛은 묘하게 계속 끌리는 맛이었다. [이강운 명품선어에서 선어회 코스]
여수 박람회 창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여수의 특산품입니다! 신선한 생선회를 먹으러 갔다.
활어회는 관광지 근처에 많은 유명한 집이 있고,
신선한 생선회는 다른 곳에서 먹는 좋은 선택입니다!
스네 오호 유명한 집은 여천 측에 있었다. 아마 현지인들은 관광객 이상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강운 명품선어라는 곳에 예약했습니다.
상이 세번 정도 나왔는데, 첫번째 상은 해산물 모둠과 스키다시,
그리고 두번째 상으로 선어회가 코스로 순차적으로 나왔다.
나올 때마다 어떤 선어회이고 어떤 장을 찍어먹는게 좋은지 설명해주셨다.
세번째 상으로는 지리와 반찬들이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부엉이골목 와Bro 에서 수제맥주]
선어회 집에서 배터지게 먹었지만, 모처럼만의 여행인데 좀 더 즐기고 싶어서 여수로 돌아와서 맥주를 한잔 더했다.
부엉이 골목이라는 곳에 있는 와~Bro라는 맥주집.
수제 맥주를 파는 곳이었지만, 맥주는 맛있었습니다. 라거 타입의 부엉이 맥주는 가볍고 상쾌했다.
그리고 양질의 맥주. 이것을 먹어야 합니다. 유리 위에 계피의 광택은 무거웠지만 부드러운 흑맥주와 그 조합이 최고였다.
캔에 포장할 수 있습니다.

[여수맛바다에서 서대회무침과 갈치구이]
여수맛바다라는 집으로 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인지 깔끔했다.
A세트가 서대회무침+갈치구이+전복미역국이 나왔는데 3만원으로 가성비 좋겠다 싶었는데,
와우- 너무너무 맛있었다.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전복 수프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 아메리카노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놀라운 맛있었습니다.
하멜 등대가 식당 앞에 있었다, 그래서 하멜 등대에 사진을 찍는 커플이 많았습니다.

[고소동 카페]
고소동 꼭대기까지 올라갔더니 제법 예쁜 식당과 카페가 많았다.
특히 카페듀, 라메르, 카페리뷰가 여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로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차가운 음료 커피와 내려다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면 브라우니도 맛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쉬고, 일몰 시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