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1박 2일 추천 여행 코스 소개

순천의 기차 여행자를 위한 순천 관광 명소
전라남도 순천 지역을 중심으로 1박2일 동안 가볼만한 여행코스를 간추려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1. 선암사
순천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을 선택하면 먼저 선암사을 떠올릴 것입니다.
신라 시대에 지어진 역사적인 사원이며,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7개의 사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선암사는 주차장에서부터 사찰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대략 20여분 정도 얕은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는 도중 만난 승선교와 계곡은 때마침 장마철이라 그런지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가을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 때 와도 괜찮은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선암사은 3월에 피는 선암매가 매우 매력적인 장소이며,
매화가 없어진 지금은 여름 녹색 잎과 녹색의 이끼 옷을 보내고 있습니다.
밝은 봄은 아니지만, 신록의 매화나무가 매력적입니다.

2. 금빈회관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진 전라도에서는 맛집을 찾아가는 것은 조금 재미입니다.
순천시 순천 시청 근처에 있는 후 빈 홀은 떡갈비로 유명한 맛집으로 알려졌습니다.돼지 갈비와 쇠고기 한우 고기 늑골의 2종류가 있으며, 한우 고기 늑골은 조금 비싼 했다. 전라도 음식뿐만 아니라 반찬도 아주 진하고 멋은 완벽했다.

3. 화포해변 & 와온해변
바닷가에 있는 순천에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감상할 해변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순천 만의 양쪽 해안을 형성하고 있다 화포해변과 와온해변은 사이에 도로가 있습니다.
걷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화포해변에서 와온해변까지 걸어서 둘러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습니다.

4. 순천만 용산전망대
이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참 괜찮답니다. 많은 사진가들이 좋아하는 S자 물길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곳은 9월초가 되면 칠면초의 색깔이 붉게 변하는 시점이라 색다른 순천만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5. 순천철도문화마을 일본식 관사 펜션 & 기적소리 게스트하우스
순천역은 경전선과 전라선이 만나는 분기점이 되는 역이라 예로부터 철도교통의 중심지역으로 성장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민간인이 사는 곳이고 오래된 일본의 기사가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잘 관리 된 일본 기사 중 하나는 여행자를 위한 숙박 시설로 변환되었습니다.
기숙사 체험에 머물 수 있도록 영빈관으로 오픈했다고 한다.
원래 물건의 대부분은 보관되어있었습니다만, 욕실과 샤워는 현대 개조, 방은 다다미방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다른 밤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낙안읍성 민속마을
관사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튿날 가볼만한 곳은 낙안읍성 민속마을입니다.
한국 최대의 3개의 마을 중 하나 인조선 시대의 토성의 건물은 세종 오 오이 시 석 성으로 개축되었다.
아직 인공적인 시대의 풍경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을을 둘러싼 성곽 위를 걷는 수 있으므로 거기에 가서, 성을 올라 성곽을 걷고 마을을 내려다보는 것이 좋습니다.

7. 경전선 간이역 원창역
기차를 좋아하시고, 기차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찾아가보면 좋을만한 간이역이랍니다.
전라도 부근의 오래된 간이역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원창역 역시 일제시대 때 쌀이나 목재, 광물들의 수탈 및 운반 목적으로 지어진 역으로
당시 제작된 표준설계도에 따라 지어진 건물이 지금까지 원형 그대로 남아있는 역입니다.